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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첫 정규앨범, 떨리고 긴장되고 후련하기도 해”

헤이즈 “첫 정규앨범, 떨리고 긴장되고 후련하기도 해”

기사승인 2019. 03.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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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사진=김현우 기자

 가수 헤이즈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의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헤이즈는 "정규앨범도 처음이고 쇼케이스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 6개월 정도 걸려서 준비했다. 시험치기전에 공부를 하고 나면 시험을 빨리 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 나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들려드리고 싶었다. 떨리고 긴장되고 후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쉬즈 파인'은 2014년 첫 번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한 헤이즈가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첫 번째 타이틀곡 '쉬즈 파인(SHE'S FINE)'은 괜찮지 않길 바라며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정말 괜찮다"고 대답하는 노래로, 헤이즈 특유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헤이즈의 '쉬즈 파인(SHE'S FINE)'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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