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B금융, 대구 상인역에 WM복합점포 개점

KB금융, 대구 상인역에 WM복합점포 개점

기사승인 2019. 03. 19. 15: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상인지점 개점행사 사진
18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권일석 KB증권 동부지역본부장(맨 왼쪽), 손갑헌 KB국민은행 대구지역영업그룹 대표(맨 오른쪽) 및 임직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제공 = KB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KB GOLD&WISE 상인역’ 은행·증권 자산관리(WM)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인역 WM복합점포는 대구 지역에서의 KB금융그룹 두번째 WM복합점포다. 이로써 KB금융그룹 WM 복합점포는 총 67개로 확대됐고, 기업투자금융(CIB) 복합점포 9개까지 합쳐 총 76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이 제공되며,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개인금융(PB)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한 팀이 돼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 니즈(Needs)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김영길 KB금융그룹 WM부문 총괄 전무는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