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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항거 유관순 이야기’ 단체관람

안산시, ‘항거 유관순 이야기’ 단체관람

기사승인 2019. 03.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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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단체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윤화섭 시장, 독립유공자, 장애인 및 일반시민 등 200여명도 함께 관람에 참여했다.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는 3.1운동의 대표적인 독립열사인 유관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서, 1919년 만세운동 활동 및 3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에서의 옥중 생활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유관순 열사의 강인한 정신을 다함께 느끼고자 영화 관람을 제의했다”며 “앞으로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안산지역 독립운동사 책자 발간, 유적지 탐방, 독립운동 애국지사 공적 기념탑 건립 등 다방면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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