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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치안·지방분권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여주시, 치안·지방분권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기사승인 2019. 03.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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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치안지방분권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9일 치안·지방분권 정책특별보좌관 위촉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지난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정책수립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는 다양한 정책수요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것으로 이번 시가 위촉한 분야는 치안과 지방분권 분야이다.

이날 치안분야로 위촉된 이태호 정책특별보좌관은 서울지방청 작전과와 정보과, 이천, 여주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여주시의 치안 관련 정책수립과 민원분쟁의 중재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지방분권 분야 우지영 정책특별보좌관은 현재 한국지방정치연구 소장, 자치분권연구소 정책위원을 맡고 있으며 최근 강조되고 있는 지방자치의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특별보좌관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수당과 여비가 지급된다.

이항진 시장은 “사람중심 행복여주 건설을 위한 정책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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