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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르비아와 1-1 무승부…선제골 허용

독일, 세르비아와 1-1 무승부…선제골 허용

기사승인 2019. 03. 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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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르로이 사네와 세르비아 브란코 조비치가 21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서 열린 A매치 친선전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
독일이 세르비아와 비겼다.

두 팀은 21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서 열린 A매치 친선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독일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모습으로 세르비아를 압박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세르비아가 기록했다. 요비치가 전반 12분 코너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머리로 마무리했다.

독일은 실점 후에도 계속해서 반격에 나섰고, 결국 후반에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14분 로이스의 패스를 받은 고레츠가가 박스 정면에서 침착하게 슛을 때려 세르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세르비아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독일은 오는 26일 포루투갈과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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