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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정준영 성매매 의혹…가수 K씨와 J씨·모델 L씨 카톡방 새멤버 등장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정준영 성매매 의혹…가수 K씨와 J씨·모델 L씨 카톡방 새멤버 등장

기사승인 2019. 03.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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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의 2016년도 당시 방송 촬영 분./JTBC 캡처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가수 정준영이 지난 2016년 비행기 안에서 앞자리 여성을 몰래 촬영해 단체 카카오독 메신저 방에 유포했다고 보도해 당시 방송됐던 JTBC 예능 프로그램 '히트메이커'가 주목받고 있다.

당시 정준영은 JTBC '히트메이커' 촬영을 위해 독일에 머물렀던 상태로 씨엔블루 이종현과의 대화 방에서 "베를린에 루마니아 여성들이 많이 있다"며 "다들 괜찮아 보인다"고 말해 해외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다.
 
‘히트메이커’는 지난 2016년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됐다. 당시 정준영을 비롯해 2AM 정진운, 슈퍼주니어 강인, 이철우 등이 출연했다.

MBC는 “정준영의 단톡방에 참가한 사람들은 승리, 최종훈, 용준형을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이들 가운데에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가 새로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29일께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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