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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지난해 연봉 14억4900만원

황창규 KT 회장, 지난해 연봉 14억4900만원

기사승인 2019. 04. 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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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회장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4억4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1일 공시된 KT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황 회장은 지난해 급여 5억7300만원, 상여 8억68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14억49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황 회장의 급여는 기본급 3억7300만원, 직책수당 2억원으로 구성됐다.


KT는 상여금 지급과 관련 “기가지니 국내 인공지능 홈 시장 1위 등 핵심사업 경쟁 우위 확보, 에너지 및 보안 등 미래사업 성장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고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등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위상 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구현모 사장은 지난해 급여 3억7500만원, 상여 3억17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7억900만원을 받았다. 오성목 사장은 급여 3억6300만원, 상여 2억86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6억58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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