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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측 “필로폰 투약 혐의 관련 없다”

양세종 측 “필로폰 투약 혐의 관련 없다”

기사승인 2019. 04. 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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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정재훈 기자
배우 양세종 측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영화배우 양모씨와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12일 다수 매체를 통해 양세종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배우와 관련해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 "관련없다. 양세종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영화배우 양씨는 이날 새벽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호텔 인근 도로에서 찻길을 뛰어다니다가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양씨는 체포 당시 경찰에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며 난동을 부렸고, 마약 간이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양씨의 마약 구매 경로와 동반 투약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양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인기 드라마에서 활동한 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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