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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멤버들, 현영 ‘누나의 꿈’ 듣고 멘붕

‘놀토’ 멤버들, 현영 ‘누나의 꿈’ 듣고 멘붕

기사승인 2019. 04. 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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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tvN
도레미들이 현영 ‘누나의 꿈’ 가사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용진,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엑소 첸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용진은 “첫 번째 출연 때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고 들었다. 오늘 첸과 함께 다시 한 번 시청률을 갱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진호는 “롤모델이 박명수”라며 “지금이 아니라 10년 전 리즈시절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첩회덮밥을 걸고 첫 퀴즈로 등장한 노래는 바로 현영의 ‘누나의 꿈’이었다.

신동엽은 “현영 발음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특히 이용진은 가사 일부를 “누나의 몸이 될 수 없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구간을 들은 박나래는 “최악이다 이 언니 진짜”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신동엽 역시 “녹음한 느낌이 아니고 기계로 찍은 느낌”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문제구간으로 등장한 현영 ‘누나의 꿈’ 가사는 ‘지냈어. 너만이 내게 보이는 동안 못 가 별수 없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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