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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오간 근대 서화가들 집중 조명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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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오간 근대 서화가들 집중 조명 전시 열려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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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안중식 100주기 특별전 '근대 서화…' 16일 개막
《아이들보이》 표지화 (안중식)
심전 안중식의 ‘아이들보이’ 표지화./제공=국립중앙박물관
올해는 근대 서화의 거장 심전(心田) 안중식(1861∼1919)의 서거 100주기를 맞는 해다.

안중식의 죽음은 한국미술사에서 기성세대가 퇴장하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는 계기가 됐다. 심전이 세상을 떠난 뒤 화단의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안중식의 서거 100주기를 맞아 전통과 현대 혹은 동양과 서양을 오간 근대 서화가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 ‘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를 16일 개막한다.

전시에는 근대 서화가가 남긴 그림, 글씨, 사진, 삽화 등 작품 약 100건이 나온다.

국립중앙박물관뿐만 아니라 삼성미술관 리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안중식 걸작을 비롯해 그동안 존재만 알려진 일본 사노시 향토박물관이 보유한 한국 근대 서화 중 일부가 전시된다.

전시는 총 6부로 나뉜다. 1860년대 전후에 태어난 화가를 소개하는 1부 ‘서화의 신세대’로 시작해 서화가들이 수용한 인쇄매체를 선보이는 2부 ‘계몽의 붓’, 1910년대 서화계 흐름을 들여다보는 3부 ‘저항과 은둔의 서화’와 4부 ‘서화가들의 결집과 확산’으로 이어진다. 5부 ‘거장과 신예’에서는 안중식과 그의 화풍을 계승한 신예를 조명하고, 6부 ‘새로운 도전과 모색’은 1920년대 초반 서화협회전람회와 조선미술전람회가 개최되면서 변하는 화단 양상을 분석한다. 6월 2일까지.


도원행주도桃源行舟圖 (안중식)
심전 안중식의 ‘도원행주도’(桃源行舟圖)./제공=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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