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28일…회화·사진·공예 등 40여점 전시
| noname01 | 0 | 화폐박물관이 개최하는 ‘장다비전(展)’ 포스터./제공=조폐공사 |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28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의 작품전 ‘장다비전(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구족화가, 다문화 가정, 비장애인 등 22명의 작가들이 함께 회화, 사진, 공예품 등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대전DPI 신석훈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서 기쁘다”며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