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국 후난성 정부·기업 대표단, 보바스기념병원 벤치마킹

중국 후난성 정부·기업 대표단, 보바스기념병원 벤치마킹

기사승인 2019. 04. 19. 0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IML1270
보바스기념병원 관계자가 지난 18일 방문한 중국 후난성 정부 및 기업 대표단에게 병원 첨단시설 장비 등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보바스기념병원
중국 후난성 정부 및 기업 대표단이 지난 18일 보바스기념병원을 방문 한국의 선진의료서비스를 벤치마킹했다.

19일 보바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중국 보건의료 협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단은 보바스기념병원의 선진화된 치료 시스템과 첨단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에 라오스, 베트남에 이어 중국 후난성까지 한 달 사이에 여러 국가 관계자 및 기업대표가 줄이어 방문할 정도로 그 입지가 높다.

특히 보바스기념병원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연태녹엽보바스재활병원을 개원해 수탁 운영한 것으로 인연이 특히 깊다.

이날 방문단은 “이미 중국에서도 보바스병원의 높은 위상을 듣고 있다. 병원의 노하우를 배우고 협력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싶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