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은 스리랑카 교회·호텔 연쇄 폭발, 최소 20명 사망·160명 부상”

사진= AP, 연합

스리랑카에서 21일(현지시간) 부활절 예배를 드리던 교회와 호텔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부상울 당했다고 로이터 등 주요외신이 현지 경찰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앞서 이날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에 위치한 교회 3곳·호텔 3곳 등 총 6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