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22220322 | 0 | ‘옥탁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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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공병 가격을 정확히 맞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문제를 풀었다.
이날 네 번째 문제는 ‘소주 6병, 맥주 10병을 가져가면 공병 보증금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였다.
정답을 예상하는 동안 송은이는 “이 광고의 모델이 김숙이었다” 라고 말하자 김숙은 “맞다. 내가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했다.
김용만은 맥주 100원, 소주를 150원이라며 총 1900원을 정답으로 제시했다.
실제로 정답은 1900원이었으나 종류별 단가가 틀려 실패로 돌아갔다.
이때 데프콘은 “소주 100원, 맥주병 130원으로 해서 총 1900원 아닌가?”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이 모습을 본 김용만은 “날도 좋은데 공병 찾으러 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