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배우 이민호 사회복무 소집해제…“차기작 검토 중”

배우 이민호 사회복무 소집해제…“차기작 검토 중”

기사승인 2019. 04. 25. 11: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민호
이민호가 25일 전역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다혜 기자

배우 이민호가 복무소집 해제됐다.

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민호는 이날 오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한 지 2년 만에 소집 해제돼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민호는 지난 2017년 5월 선복무제도에 따라 서울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한 달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해왔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 등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대체 복무 중에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