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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엔지니어링 공제조합 금융 파트너쉽 업무협약

대우건설·엔지니어링 공제조합 금융 파트너쉽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4.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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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창환 대우건설 CFO 전무(중앙에서 오른쪽)와 황인택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전무이사(중앙에서왼쪽)가 25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금융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3가지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부동산개발사업에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대우건설의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보증 제공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이 추진하는 부동산개발사업을 대우건설이 자문 등에 대해 서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1989년 설립되어 2018년 기준 2636개사의 조합원이 가입하고 1조 547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다. 나이스신용평가에서 국내신용평가 7년 연속 AAA, 해외신용평가인 무디스에서 4년연속 A3 등급을 따내 재무건전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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