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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최명길, 미천한 건 알았지만 너무 나간다”(세젤예)

명계남 “최명길, 미천한 건 알았지만 너무 나간다”(세젤예)

기사승인 2019. 05. 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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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방송화면 /KBS2
명계남(동방우)이 최명길의 언론 플레이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비판 기사를 막지 못한 부하직원을 질책하는 한종수(명계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종수는 부하 직원에 “이런 기사가 나가는 동안 뭘하고 있었느냐”라며 신문 기사를 보였다.

부하 직원은 “기자들이 원래 그렇지 않느냐. 상상을 보태 쓴 것 같다”고 변명했다.

이에 한종수는 “최근 전인숙(최명길 분)이 기자들과 자주 만나지 않았느냐”면서 “큰 댐도 작은 누수에서 균열이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런 기사가 나중에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면서 “우리 한성그룹이 여자 하나가 신발 벗고 신는 것에 바꿔야 되겠느냐”고 비난했다.

한종수는 “괜히 세상에 내놨다. 신분이 미천해 쇼를 좋아하나 보다 싶었는데 이 여자 요즘 너무 나간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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