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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 2019학년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

서울여자대, 2019학년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

기사승인 2019. 05. 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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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 전경. /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학년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지난해 지원대학인 67개교 중 57개교가 재선정됐다. 2019학년도 지원사업은 지난해 지원사업의 연장으로, 지난해 사업 운영실적과 2019학년도 사업계획 위주로 평가됐다. 또한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사업 목적에 따라 오는 2020년 및 2021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도 함께 평가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사업계획·집행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서울여자대는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12년 연속으로 선정되고 있다.

한편, 2020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총 1037명(61.7%)을 선발하며,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616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96명 등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총 812명(48.3%)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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