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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김수미, 200만원 ‘통큰 기부’…언박싱 콘텐츠 선보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김수미, 200만원 ‘통큰 기부’…언박싱 콘텐츠 선보여

기사승인 2019. 05.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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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미가 200만원 통큰 기부를 선보였다./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시즌2'에 출연한 방송인 김수미가 통큰 기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서는 김수미의 통큰 기부가 방송됐다.


이날 김수미는 아침잠이 많아 힘들다는 제작진의 고민에 “그럼 자지마”라며 "이 사람 한 번이라도 지각하면 짜르세요”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이날 김수미는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의 부모로부터 조실부모, 대학을 나오지 않은 점,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결혼을 허락받지 못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금의 남편은 시어머니의 인품에 마음을 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이후 장동민과 언박싱 콘텐츠를 진행했다. 첫번째 언박싱 제품은 공룡 슈트로 장동민이 직접 슈트를 입기 시작했다.

이어 공기주입기를 달아 배터리 슬롯에 연결에 옷을 입자 공룡옷이 부풀어 올랐다.

두 번째로 택배 상자를 뜯었고 머니건이 들어 있었다. 이어 ‘김수미가 200쏜다 빵야 빵야 빵야’라는 기부 멘트와 함께 200만원이 터졌고 김수미는 자화자찬하며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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