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반도건설, 1400억대 충북청주 오창각리 주상복합 수주

반도건설, 1400억대 충북청주 오창각리 주상복합 수주

기사승인 2019. 05. 14. 10: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감도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단지 조감도/제공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1400억원대 충북 청주에서 주상복합 시공권을 따냈다고 14일 밝혔다.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대에 지하 4층 ~ 지상 25층, 7개동, 아파트 572가구, 판매시설, 체육시설을 짓는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400억원이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가구수는 △59㎡ 250가구 △74㎡ 74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오창IC, 서오창IC가 인근에 위치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청주~세종간 연결도로 개통으로 세종시 접근도 용이하다.

반경 1km이내에는 진동공원, 태실공원, 양청공원, 오창호수공원 등의 근린공원이 위치한다. 청원초, 각리초, 비봉초, 각리중, 청원고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해 재건축, 재개발,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