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단독] 팔도, ‘괄도네넴띤’ 내달 초 美 판매 개시… 수출용 제품 생산 돌입

[단독] 팔도, ‘괄도네넴띤’ 내달 초 美 판매 개시… 수출용 제품 생산 돌입

정석만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6. 08: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출시 석달여 만에 ‘초고속 수출’…맛·제품명도 그대로 유지
“캐나다·호주·대만 등 수출 확대”… 누적판매 약 900만개
[첨부사진]팔도, 괄도네넴띤 오프라인 판매 진행-2
국내에서 약 900만개가 판매된 ‘괄도네넴띤’.
팔도가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괄도네넴띤’이 미국에 수출된다. 국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인싸템’으로 급부상한 ‘괄도네넴띤’은 해외에서도 수출 요청이 쇄도하면서 출시 3개월여 만에 초고속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팔도는 16일부터 수출용 ‘괄도네넴띤’의 생산에 돌압해 6월 초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괄도네넴띤’의 첫 수출 물량은 이달 말 선적될 예정이다.

수출용 ‘괄도네넴띤’은 맛과 제품명에는 변화가 없고, 패키지 디자인도 제품명 아래 영문표기를 병기하는 방식을 채택했을 뿐 현행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수출 추진 초기에는 제품명이 팔도비빔면 포장지의 글씨체에서 유래한 인터넷 신조어인 만큼 ‘핫 비빔면’ 등 해외 시장에 맞춘 제품명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했으나 현행대로 유지키로 최종 결정했다.

팔도는 ‘괄도네넴띤’의 다음달 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캐나다·호주·대만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괄도네넴띤’이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제품을 경험해 보지 못한 해외에서도 수출 요청이 쇄도했다”며 “국내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 후 상당히 빠른 기간에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빔면’ 대비 매운맛을 5배 강화해 내놓은 ‘괄도네넴띤’은 2월 중순 온라인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확대, 한달여 만에 500만개가 완판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500만개를 추가로 생산, 현재까지 누적판매 약 900만개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