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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한국식 핫도그 인기폭발…손님 평가도 5점 만점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한국식 핫도그 인기폭발…손님 평가도 5점 만점

기사승인 2019. 05. 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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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방송화면 /tvN
한국식 핫도그가 미국에서 히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에릭이 ‘복스푸드’의 새로운 메뉴인 핫도그를 만들어 파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과 함께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미국의 한 놀이동원 안 거리에서 한국식 핫도그와 자장면, 양념치킨 장사를 시작했다.

에릭이 새롭게 만든 한국식 핫도그는 인기 폭발이었다.

에릭은 취향에 따라 설탕과 케첩, 머스터드를 따로 곁들여 먹을 수 있게끔 배려했지만, 손님들이 설탕을 찾지 않았다.

이에 설탕은 기본 제공에 케첩과 머스터드를 따로 선택할 수 있게끔 바꿨고, 손님들의 반응은 한층 뜨거웠다.

핫도그를 시킨 가족의 엄마는 “맛이 독특하다. 바삭해서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는 “일반 미국식 핫도그보다 맛있다. 핫도그와 사랑에 빠졌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이 밀려들며 대기줄이 생기자 이연복은 “일단 주문받지 마라. 잠깐 세워라”며 주문받기를 멈췄다가 30분 후 영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날 중간 점검 결과, 실제로 핫도그가 세 가지 메뉴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손님들도 평가표에 5점 만점에 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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