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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알고보니 이대 무용과 출신 롤여신

‘소지섭♥’ 조은정, 알고보니 이대 무용과 출신 롤여신

기사승인 2019. 05. 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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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이매진아시아 제공
배우 소지섭과 열애 중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77년생인 소지섭과는 17세 차이다.

조은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다.

조은정은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에 입사했다.

2014년 '롤드컵', 2015년 '롤챔스 코리아', '롤드컵' 중계를 맡으며 게임 팬들 사이에서 '롤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한편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17일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조은정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출연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조은정을 처음 만났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조은정은 SBS 리포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속사는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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