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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용개선 희망적...추경안 통과, 특별한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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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용개선 희망적...추경안 통과, 특별한 도움될 것”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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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용동향 설명하는 정태호 일자리수석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19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고용동향과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
청와대는 19일 고용 상황에 대해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월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 20만명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통계를 종합해 보면 고용상황이 지난해 보다 개선되고 있어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라며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 고용 개선에 특별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은 “지난해 취업자 증가 수는 약 9만7000명이었는데, 올해는 2월 26만여명, 3월 25만여명, 4월 17만여명”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획기적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수석은 “국내 주요기관이 예측한 올해 취업자 증가 수는 10~15만명”이라며 “현재 나타나고 있는 수치는 기관 예측을 뛰어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정 수석은 “취업자수 증가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와 사회서비스 분야가 쌍두마차가 돼 이끌고 있다”며 “정부의 제2벤처 정책과 4차산업혁명 관련 정책의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 수석은 “여전히 자영업·제조업 취업자 감소현상이 전체 고용상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향후 정책은 이런 점을 고려해서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 수석은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정부의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 △제조업 활력 복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소상공업·자영업 성장혁신 정책 집중 관리 △제2·제3 광주형 일자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 후 ‘고용 지표에 대한 청와대와 현장 간의 인식의 괴리는 어디서 비롯된 것이냐’는 질문에 “제조업과 자영업 분야가 구조조정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변화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취업하는 분들이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자동차 분야 등 시장이 더 좋아지면 정책적 효과와 결부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같다. 효과가 빨리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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