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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서 이대희 작가 개인전시회

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서 이대희 작가 개인전시회

기사승인 2019. 05.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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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마음을 여는 풍경' 주제로 자연을 담은 그림 전시
청송군, 이대희 작가 개인전 개최-고향의 강) (1)
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 전시된 이대희 작가의 작품 ‘고향의 강’./제공=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마음을 여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청송 출신인 이대희 작가의 개인전시회를 개최한다.

20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대희 작가의 풍경화 작품 15여점이 전시되며 주제인 ‘마음을 여는 풍경’에서 볼 수 있듯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담은 그림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이대희 작가는 청송군 진보면 후평리 출신으로 부산대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단체전을 비롯해 개인전 및 부스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여러 번 개최한 바 있다.

또 대구중등미술교육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중등미술교육연구협회, 묵의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출신 문화예술 작가들이 청송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과 품격 있는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고장 청송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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