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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공무원노조, 어려운 이웃에 지원금 전달

창녕군공무원노조, 어려운 이웃에 지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9. 05.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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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정 30만원씩 전달...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
창녕군공무원노조보도자료(어려운군민지원 )
강근중 창녕군공무원노조위원장이 21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제공=창녕군노동조합
경남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어려운 이웃 7가정을 방문, 지원금 30만원씩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노조는 그간 정의가 살아 숨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창녕군민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내년까지 10년간 1억원 지원을 목표로 저소득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까지 총 119명에게 온정을 나눴다.

강근중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는 공무원노조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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