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의왕시, 23일 올해 첫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의왕시, 23일 올해 첫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기사승인 2019. 05. 22. 15: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직거래장터 개장1(2018년 모습)
경기 의왕시는 오는 23일 오전동 농협창고에서 올해 첫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 초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농산물직거래장터는 관내 200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채소, 과채류, 꿀, 버섯 등을 판매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왕사랑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화서 시 도시농업과장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하고 있다”며 “올해 장터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친환경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신품종 및 농산물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