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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최장수 총리보다 ‘합당한 일’ 할 가능성...취임 2주년 후 행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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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최장수 총리보다 ‘합당한 일’ 할 가능성...취임 2주년 후 행보 관심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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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시상식서 연설하는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연합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31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이 총리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대선주자 1위를 유지하고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여권에서는 이 총리의 ‘총선 역할론’도 제기 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 총리가 올 하반기에도 총리직을 계속 유지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총리는 대선·총선 관련된 질문에는 일단 말을 아끼며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 8일 에콰도르 순방 중 기자들에게 “정부·여당에 속한 일원으로 뭔가 일을 시키면 합당한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해 자신의 역할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까지 부정하진 않았다.

역대 최장수 총리로 등극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정일권 전 총리나 김종필 전 총리 사례까지 언급하며 “턱없는 비교 대상”이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단일 정부 최장 임기를 기록한 김황식 전 총리의 기록을 넘느냐에 쏠리고 있다.

김 전 총리는 2010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879일 간 총리직에 있었다. 이 총리가 총리직을 오는 10월 28일까지 유지하면 김 전 총리의 재임 기간을 넘어서게 된다. 일각에서는 이 총리가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내년 4월에 총선이 열리는 상황에서 10월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시키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예상도 나오고 있다. 먼저 내년 총선을 대비해 당에 복귀해 선대위원장 등의 역할을 맡아 선거를 지원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또 총선에서 접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의 특정 지역구에 직접 출마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총리 교체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여당의 총선 대책이 수립되면 이 총리가 최장수 총리보다 더 ‘합당한 일’을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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