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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경주편, 국간장 진간장 차이…짠맛 강한 간장은?

‘강식당2’ 경주편, 국간장 진간장 차이…짠맛 강한 간장은?

기사승인 2019. 05. 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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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식당2' 경주편에서 등장한 국간장 진간장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 간장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국간장은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되며 색이 연하고 짠맛이 강하다. 만드는 방법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이면 된다.


진간장은 색이 진해 진간장이라고 부르며 짠맛은 감소하고 단맛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불고기나 갈비 등 진한 색의 요리에 자주 사용된다.


한편 31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첫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레시피 대로 짜장떡볶이를 완성했음에도 백종원이 만든 것과 다른 짠맛에 당황했다.


안재현은 "물을 넣어도 짜다. 소스를 적게 넣어도 짜다"며 고민했다. 이후 안재현은 국간장과 진간장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소스가 짠 것을 깨닫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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