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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집 입성…24시간 밀착 모드

[친절한 프리뷰]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집 입성…24시간 밀착 모드

기사승인 2019. 06. 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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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어비스' 박보영이 마침내 안효섭의 집에 입성한다.


4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에서는 고세연(박보영)과 차민(안효섭)이 24시간 밀착 모드로 동거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에 대한 추적을 가속화 했다. 이 가운데 서지욱(권수현)이 오영철(이성재)을 미끼로 고세연을 유인, 그가 위험에 빠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온갖 위험을 뚫고 이뤄진 고세연과 차민의 부활 로맨스가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될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24시간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한다. 안효섭은 박보영의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주고 있는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착붙 눈길이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박보영은 안효섭의 팔짱을 낀 채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효섭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드는 박보영의 귀여운 선전포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눈만 마주쳐도 웃음꽃이 터지는 박보영-안효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년 긴 세월을 함께한 두 사람 사이의 달달한 기운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눈빛이 앞으로의 로맨스에 기대를 높인다.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이 안효섭의 집에 입성하면서 회사와 집을 오가는 24시간 밀착 모드에 돌입한다"며 "첫 키스 이후 설렘의 강도가 짙어질 둘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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