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ㆍ아시아투데이 제10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6. 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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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AJ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업무협약식
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AJ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업무협약식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와 AJ 윤규선 사장이 협약식을 마친 뒤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와 AJ가 올해 열 돌을 맞는 국내 유일의 대학 동문 아마추어골프대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변함없는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아시아투데이와 AJ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오는 8월 29일 개막하는 ‘AJ·아시아투데이 제10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J는 2017년 제8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남성환 대기자(부사장급), 정진선 전무, 홍성필 편집국장, 고종우 비서실장, 오경필 인사총무국장과 AJ 윤규선 사장을 비롯한 김창훈 상무, 장헌수 상무 등 AJ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규선 사장은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잘 살려서 10주년을 의미 있는 대회로 치렀으면 좋겠다”며 “20년·30년 후에도 AJ와 아시아투데이가 함께 대회를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동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장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이들이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니 많은 참가자들이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를 응원해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시아투데이·AJ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업무협약식
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AJ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업무협약식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와 AJ 윤규선 사장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매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AJ 윤규선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면서 “해외대학의 동문 팀들도 참가의사를 밝혀오는 등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더욱 멋진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J는 렌탈·오토·금융·유통을 기반으로 한 주요 회사를 계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종합 렌탈 기업인 AJ네트웍스와 주차 시스템 유통 및 운영 관제 전문기업인 AJ파크 등의 수직 계열화와 관련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최근 정확한 브랜드 인식을 위해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AJ’로 통일했다.

특히 AJ는 영업이익의 0.5%를 사회에 환원·기부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결손·다문화·탈북자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AJ·아시아투데이 제10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8월29일부터 9월3일까지 총 나흘(8월29·30일, 9월2·3일)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JTBC골프에서 재방송 포함 총 33회 이상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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