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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케미”…신혜선·김명수가 밝힌 ‘단 하나의 사랑’ 후반부 관전포인트(종합)

“단 하나의 케미”…신혜선·김명수가 밝힌 ‘단 하나의 사랑’ 후반부 관전포인트(종합)

배정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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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사진=KBS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의 후반부도 자신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 스튜디오에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수목극 1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신혜선은 "시청률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한다. 시청률이 드라마가 잘되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볼 수 있지만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른 여러 플랫폼이 있으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재밌게 봐주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극중 불의의 사고로 앞을 보지 못하게 됐다가 각막이식을 받고 재기를 꿈꾸는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열연 중이다.

신혜선은 "연서는 후천적인 사고로 시력을 잃었던 친구여서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어둠과의 대화' 전시회를 다녀왔다. 몇 년 전에도 한 번 갔다 왔는데 그때는 그냥 갔다면 이번엔 연구를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갔다. 앞이 하나도 안 보이니까 시선이 한군데로 고정되더라. 안내자분 께 들어보니 어둠 속에서도 눈이 빛을 찾으려고 한다더라. 그래서 그런 것들을 표현하기 힘들었지만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발레리나 역할에 대해서는 "발레리나는 뒷모습만 봐도 발레리나인지 안다고 하더라. 발레 기술을 단시간에 할 순 없지만 태만이라도 발레리나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 선이 예쁘게 나오려면 마른 근육이 있어야 예뻐 보인다. 최대한 근처라도 가자 생각해서 평생 하지 않았던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김명수는 극중 천사 단이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은 법정물이었고, 그 전에는 사극을 했다. 이번에는 천사를 하는데 사실 그동안 거의 등장을 안 한 캐릭터가 새롭고 낯설었다. 재밌을 것 같으면서도 걱정이 됐다. 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언제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부분도 있는데 단이는 유쾌하고 텐션 높은 캐릭터여서 주변에서 신기하다는 반응도 있다"며 "신혜선이나 이동건이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더 외향적으로 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혜선과 김명수는 '단 하나의 사랑'만의 경쟁력과 관전 포인트로 연서와 단이의 '케미'를 꼽았다.

신혜선은 김명수에 대해 "호흡이 너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잘 알게 되면서 '아 하면 어'하는 호흡이 생겼다. 명수가 착한 친구다. 불편함 없지 잘 찍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단 하나의 매력만 말한다면 신혜선과의 케미"라고 밝히며 "단이와 연서가 함께할 때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많이 붙어있는다. 혹은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연결되어있다. 케미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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