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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박서원 SNS |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3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아내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무사히 출산, 2주 전쯤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산매거진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박서원 대표와 1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 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해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