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 부산경남센터 오픈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 부산경남센터 오픈

기사승인 2019. 06. 13. 13: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해시 한림면에 800여평 규모로 확장이전
부산·경남지역 영업·서비스·부품 공급 통합
ㅇㄹㅇ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달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공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부산경남센터를 연면적 800여평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달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부산경남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과 임직원 및 주요 고객이 참석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부산경남센터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 수요에 적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소됐다. 특히 연면적 800여평 규모로 기존 영업, 서비스, 부품판매 기능을 최적의 위치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별도의 상담실과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 제품 및 부품 상담, 그리고 장비 관리 시 필요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부산경남센터 내에 마련된 대형 주기장은 신제품 전시 및 시승회 등 지역 고객을 위한 행사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가한 프레드릭 루에쉬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부산경남센터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경남권 및 부산, 김해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복합 서비스 센터”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역별 복합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