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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보좌관'으로 컴백했다./연합 |
드라마 '보좌관'의 출연배우 신민아가 공개연인 김우빈과 함께 성북동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최근 서울 성북동의 한 파스타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마스크나 모자 등을 쓰지 않고 모습을 드러낸 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앞서 강남 유명 카페 혹은 맛집 등에서 데이트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열애 인정 후 4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을 준비하던 중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최근 조인성과 함께 불교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민아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서 이정재, 이엘리야, 김동준 등과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