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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도 스탠포드 과학단지처럼 연구단지로 조성…정부, ‘캠퍼스 혁신파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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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도 스탠포드 과학단지처럼 연구단지로 조성…정부, ‘캠퍼스 혁신파크’ 착수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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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학교, 지자체 등 대상 설명회 개최
인사말 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난 4월 2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 내 ‘상상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부처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
세종 김범주 기자 = 정부가 대학 캠퍼스를 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혁신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키우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학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개관과 선도사업 공모 일정, 평가 기준 등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도사업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기준에 따라 올해 2~3개소를 선정해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공고는 오는 20일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에 게시되며, 21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해 8월 말 선도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다. 국내에서도 해외의 스탠포드 과학단지, 캠브리지 과학단지, 하이델베르크 기술단지 등과 같은 산학연 협력단지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휴렛패커드, 테슬라자동차, 록히든 마틴 등 150개 이상 기업이 입주한 미국 스탠포드 과학단지처럼 연구단지 주변지역의 창업을 지원하고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혁신파크에 입주하는 기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유치 등 창업 지원 및 대학기술사업화 펀드 등도 연계지원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청년은 취업, 창업 기회를 잡고, 기업은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을 성장시키는 혁신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캠퍼스혁신파크
/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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