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614보도자료(윤경희 청송군수, 수해복구사업 현장점검) (2) | 0 | 윤경희 청송군수가 14일 파천면 신기리 송강생태공원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청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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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간부·관계공무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14일 파천면 신기리 송강생태공원 일원에서 수해복구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7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 수해피해 후 올해 7월 말까지 12억원을 투입해 송강생태공원 수해복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윤경희 군수는 “항구적인 수해복구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 및 휴양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송강생태공원을 청송군 대표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