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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농축협 대상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 실시

경기농협, 농축협 대상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9. 06.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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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와 농축협간 소통 활성화 및 협동조합의 정체성 확립 기대
경기농협, 농축협 대상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 실시
수원 및 오산 관내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유병철)는 18일 수원 및 오산 관내 농축협 임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중앙회와 농축협간 소통 활성화 및 협동조합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유병철 지부장은 “이번 협동상생교육을 통해 중앙회와 지역 농축협간 서로 상생하고, 동심동덕(同心同德, 즉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의 마음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은 오는 7월에도 구리, 동두천, 의정부, 남양주 관내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상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협 직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제고하고, 농협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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