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 골프장서 김태경 프로의 ‘무료 필드 레슨’ 받으려면

기사승인 2019. 06. 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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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티스캐너 무료 필드 레슨
골프존카운티의 티스캐너가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이달 30일까지 무료 필드 레슨의 주인공을 뽑는 ‘티스캐너와 함께하는 무료 필드 레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 레슨비용과 그린피를 지원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골프존카운티 안성H △전라도 골프존카운티 선운 △경상도 골프존카운티 감포 3곳 중 필드 레슨을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댓글 란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티스캐너와 함께하는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는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진행해 지역별 3명씩 총 9명이 필드 레슨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당첨자 공지일은 7월 3일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필드 레슨 일정과 장소는 △7월 12일 오전 골프존카운티 안성H △7월 19일 오전 골프존카운티 선운 △7월 26일 오전 골프존카운티 감포가 예정돼 있다.

레슨을 진행할 프로 골퍼는 한국프로골프(KPGA)와 한국골프연맹(KGF) 소속의 김태경 프로가 맡는다. 김 프로는 골프존 아카데미와 골프존 본사 헤드 프로를 맡았고 현재는 티스캐너 골프장 제휴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티스캐너에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로 골퍼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쉽고 간단한 응모 방식의 이벤트인 만큼 부담없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필드 레슨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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