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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굴 지원”…벤츠코리아, ‘스파크랩 데모데이’ 공식 후원

“스타트업 발굴 지원”…벤츠코리아, ‘스파크랩 데모데이’ 공식 후원

기사승인 2019. 06.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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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파크랩 데모데이 공식 후원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파크랩은 한국·중국·대만·홍콩·호주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그룹이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에는 총 12개 팀이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벤츠코리아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공식 후원하며 다임러 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 필립 나이팅 박사를 기조 연설자로 데이비드 고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임러 모빌리티 서비스 제너럴 매니저를 패널 토론자로 초청했다.

필립 나이팅 박사는 다임러 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로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 연설자로 나서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현재 다임러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필립 나이팅 박사와 함께 데이비드 고 제너럴 매니저가 패널로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또한 벤츠코리아는 데모데이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 벤츠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츠 부스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마친 참가자들 중 10명에게는 하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론칭 이벤트 초청장을, 5명에게는 공식 출시 이후 더 뉴 EQC를 일주일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업로드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더 뉴 EQC 일주일 시승권을 제공한다.

벤츠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다임러 그룹은 2016년 설립한 유럽 최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망한 스타트업들과 기업, 투자자, 학계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투자와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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