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식약처, 공유주방 선봬…주방 1개를 사업자 2명이 시간대별로 사용

식약처, 공유주방 선봬…주방 1개를 사업자 2명이 시간대별로 사용

기사승인 2019. 06. 20. 1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식약처
1개의 주방을 2명 이상의 사업자가 시간대별로 영업하는 ‘공유주방’ 시범사업 제1호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유주방’이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와 ‘안성휴게소’에서 각각 20일 문을 열었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유주방 시범사업은 주간(08시∼20시)에는 휴게소 운영업체가 영업하고, 야간(20시∼24시)에는 동일한 주방과 조리시설을 이용해 창업자가 운영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초기 시설투자비용 부담 없이 창업을 이룬 사례로 앞으로 공유주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