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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날’ 26일 전후로 2439개 행사 열려

‘문화가 있는날’ 26일 전후로 2439개 행사 열려

기사승인 2019. 06.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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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_수도권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전후로 전국에서 2439개 행사가 펼쳐진다.

다양한 마을 문화를 접하며 세대 공감을 이루고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구슬할맘이 들려주는 문화장터 신·신·촌·장’이 29일 제주 신촌포구 일대에서 열린다. 같은 날 경남 함양 하림공원에서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 공원이 공연장, 놀이터, 장터로 변하는 ‘하림 문화 놀이 장날’이 가족 방문객을 기다린다.

대전 월평공원 부지에서는 자동차 매매단지와 공업사 직원들, 거주민들이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반달공업사, 예술로 업(Up)!-거점형 친환경 콘서트’가 열린다.

26일 경기 수원 ‘마그앤그래’에서는 우리 음식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 속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고 나누는 ‘문학으로 만나는 우리 땅 우리 음식-시와 국수’가 개최된다.

래퍼 킬라그램과 DJ 벤쯔의 신나는 공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왁자지껄 세대공감 콘서트’는 25일 경기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다. 26일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선 국보급 소리꾼 김준수, 국악계의 떠오르는 정가 가객 하윤주, 한국 최고 재즈 색소폰 연주자 신현필이 ‘수요콘서트-김준수X신현필 밴드’를 연다.

26일 개봉하는 ‘비스트’ ‘존 윅3 : 파라벨룸’ ‘마담 싸이코’ ‘애나벨 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등 전국 350여개 주요 영화관에서 당일 오후 5~9시 상영하는 영화를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1. 6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_전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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