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624202027 | 0 |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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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하시은에게 입단속을 당부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채덕실(하시은 분)이 오태양(오창석 분)에 윤시월(윤소이)에 대해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덕실은 과거 오태양이 윤시월을 찾은 것을 알고 “설마 그 윤시월이 저 윤시월은 아니냐”라 물었고, 오태양은 “당연하다”라며 거짓말을 했다.
채덕실은 “하긴. 저 윤시월이 그 윤시월이면 널 모른 척했을 리 없다”라고 납득했다.
오태양은 “당부하는데 내 얘기 누구한테도 하지 마라. 다른 사람 신분으로 살아가는 게 들키면 모든 게 끝이다”라며 당부했다.
이에 채덕실은 “안다.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며 눈을 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