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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힘찬 “서로 호감 있었다”

‘강제추행 혐의’ B.A.P 힘찬 “서로 호감 있었다”

기사승인 2019. 06. 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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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SNS
그룹 B.A.P 멤버 힘찬(29)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연합뉴스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보도했다.

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펜션에는 힘찬을 비롯한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힘찬은 A씨의 강제추행 주장에 대해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두루 살핀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힘찬을 불구속기소 했으며 힘찬의 재판은 다음 달 12일 진행된다.

한편 그룹 비에이피는 지난해 8월 리더 방용국이 탈퇴했으며 12월에는 멤버 젤로까지 탈퇴해 4인조로 활동을 이어오다 남은 멤버들의 소속사 전속계약도 올해 2월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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