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동상이몽 시즌2’ 방송화면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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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해 윤상현을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추자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오랜만에 촬영했는데도 늘 했던 것처럼 편안했다. 고향집 같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우블리 시대는 끝난 것 같다. 이젠 윤블리 시대다. 우블리보다 윤상현”이라고 극찬했다.
추자현은 “우블리는 로맨틱하고 아내에게 잘하는 건 있는데, 육아에 있어서는 윤상현씨 못 따라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자현은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150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