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625203836 | 0 | 서울 종로경찰서 전경/아시아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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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타고 미국대사관에 돌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5일 오후 5시 45분께 SM6 승용차를 몰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미국대사관을 향해 돌진한 혐의로 A씨(40)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사관 앞 도로를 지나가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정문을 들이받았다.
A씨의 차량 트렁크에서는 부탄가스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에 이른 동기·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