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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평범한 주부 캐릭터, 지금 가장 맞는 것 같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평범한 주부 캐릭터, 지금 가장 맞는 것 같아”

기사승인 2019. 07. 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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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공감이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민정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평범한 주부 손지은 역을 맡은 박하선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 평범한 주부인 손지은은 옆집에 어떤 여자가 나타나고 윤정우(이상엽)를 만나게 되며 변화를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하선은 "캐릭터에 많이 공감이 간다. 평범한 캐릭터인 만큼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캐릭터라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일본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 했다.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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