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 7기사단’, 7일 채널CGV서 방영…안성기·박시연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제 7기사단’ 스틸컷

7일 오전 채널CGV에서 안성기, 박시연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제 7기사단’이 방영됐다.

‘제 7기사단’은 타락한 왕국, 절대 권력에 맞선 제 7기사단이 펼치는 최후의 전투를 그린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다.

‘캐산’ ‘폭렬닌자 고에몬’의 키리야 카즈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클라이브 오웬, 모건 프리먼, 엑셀 헨니, 안성기, 박시연 등이 출연했다.

2015년 9월 국내 개봉 당시 1만7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15분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스토리는 뻔했지만, 나름 재밌었다”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의 반전이 멋있는 영화” “나름 계속 유지되는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