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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잉’, 7일 오후 스크린서 방영…“케이지 최근작 중 최고”

영화 ‘노잉’, 7일 오후 스크린서 방영…“케이지 최근작 중 최고”

기사승인 2019. 07. 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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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잉’ 스틸컷
영화 ‘노잉’이 7일 오후 스크린을 통해 방영됐다.

‘노잉’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의 아들 캘럽(챈들러 캔터버리 분)이 50년 전인 1959년에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작성된 한 타임캡슐을 전해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챈들러 캔터버리 등이 출연했다.

2009년 4월 개봉 당시 104만70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21분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케이지 형님 최신작 중에 그래도 가장 재밌는 작품인 듯” “이정도 결말이면 충분하다. 적어도 지구멸망 직전에서 주인공만 사는 희극보다는 낫지 않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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