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8일 슈퍼액션서 방영…“어느 것 하나 봐줄 게 없는 작품”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8일 슈퍼액션서 방영…“어느 것 하나 봐줄 게 없는 작품”

기사승인 2019. 07. 08. 19: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708193649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스틸컷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가 8일 오후 슈퍼액션을 통해 방영됐다.

‘레프트 비하인드’는 별안간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옷가지만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빅 암스트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리 톰슨, 캐시 톰슨, 닉키 웰란 등이 출연했다.

2016년 9월 개봉 당시 6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10분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내 인생 최악의 영화 중 한편이다” “연출, 시나리오, 연기, CG 어느 것 하나 봐줄 게 없는 영화” “성경을 신화나 소설쯤으로 여기고 하나님도 안 믿는 사람들 눈엔 쓰레기 영화로나 보이시겠지만, 성경의 진리를 믿으며 성령의 은혜를 받아본 사람들에겐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